고추 재배 #1
1. 기본정보
한국어 자동자막 전체를 읽고 주요 수치·조건을 강의 화면과 대조했습니다. 아래는 2021년 강의 내용이며, 당시 통계·품종 평가·농약 사용 사례를 현재 기준과 구분해 정리했습니다.
2. 핵심요약
- 내병성 품종도 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.
탄저병·역병·바이러스에 대한 내병성을 구분하고, 품종 선택과 함께 배수·매개충 관리·병든 포기 제거를 병행해야 합니다.
- 조생종을 지나치게 오래 육묘하지 말라는 것이 중요한 메시지입니다.
꽃이 여러 개 핀 노화묘를 심으면 초기 착과는 좋아 보여도 몸집이 충분히 자라지 않아 후기 착과가 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.
- 육묘기간 단축은 정식을 앞당기라는 뜻이 아닙니다.
지역의 안전한 정식일을 먼저 정한 다음, 품종의 적정 육묘기간을 거꾸로 계산해 파종일을 잡아야 합니다.
- 육묘는 공기 온도뿐 아니라 상토 온도와 수분 관리가 중요합니다.
따뜻한 오전 관수, 야간 과습 방지, 묘판 위치 교환, 전열온상과 환기 관리를 강조합니다.
- 바이러스는 육묘 초기부터 매개충을 관리해야 합니다.
총채벌레·진딧물을 예찰하고, 의심 증상을 진단하며, 감염 포기는 윗부분만 자르지 말고 전체를 제거하라고 설명합니다.
- 탄저병은 발병 후 약제만으로 해결하려 하지 말고 전염원을 줄여야 합니다.
병든 과실 제거, 강우 전후 관리, 비가림과 내병성 품종 활용이 핵심입니다.
3. 상세내용
① PLS와 농약 안전사용
00:43부터
- 고추에 등록된 농약을 해당 적용 병해충에 사용해야 합니다.
- 제품별 사용농도·수확 전 사용기한·최대 사용횟수를 지켜야 합니다.
-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경우 적용되는 기준을 0.01mg/kg, 즉 0.01ppm으로 설명합니다.
- “한 번 정도는 괜찮겠지”라는 관행적 사용이 생산자뿐 아니라 유통·판매에도 피해를 줄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.
적용 주의: 0.01ppm은 모든 농약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개별 잔류기준이라는 뜻이 아닙니다. 영상 속 특정 제품 사용 예시도 현재 제품 표시사항을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.
② 2020년 생산 감소와 기상 영향
02:50부터
화면에서 확인한 당시 통계
- 2020년 재배면적: 31,146ha
- 단수: 193kg/10a
- 생산량: 6만 톤
- 2019년 생산량: 7만 8,400톤
- 전년 대비 생산량 감소율: 23.4%
- 건고추 재고량 추정: 1만 1,600톤
자동자막의 ‘13.4%’, ‘116,000톤’은 화면과 달라 위 수치로 바로잡았습니다.
04:49부터 기상 영향을 설명합니다.
- 강의 화면은 6~8월 기상악화에 대해 평년보다 온도 2~3℃ 낮음, 강수량 394mm 많음, 일조시간 136시간 적음으로 정리합니다.
- 특히 7월은 비가 많고 햇빛이 부족해 과습·도장·영양불균형과 병해가 겹쳤다고 분석합니다.
- 탄저병 피해만 볼 것이 아니라, 그보다 앞선 육묘·정식 초기의 바이러스 피해도 함께 관리해야 한다는 설명입니다.
이는 2020년 작황을 설명하는 과거 자료입니다.
③ 고추의 생육 특성과 물·비료 관리
07:33부터
강의 화면의 온도 기준
- 발아: 28~30℃
- 생육 적온: 낮 25~28℃, 밤 18~22℃
- 35℃ 이상에서는 낙화와 착과 불량에 주의
고추는 뿌리가 얕게 분포하는 천근성 작물로, 건조와 침수 모두에 취약하다고 설명합니다.
- 뿌리 분포는 주로 표토 40cm 이내
- 배수 불량지나 논을 전환한 포장은 높은 이랑과 배수로 확보
- 침수 후 회복을 기대하기보다 침수 자체를 막는 관리가 중요
- 고온·건조기에는 적절한 관수가 필요
침수 피해는 화면에 ‘2일이면 고사’, 구두로는 ‘6시간 정도에도 큰 피해’라고 표현합니다. 6시간까지 안전하다는 기준으로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.
추비
- 화면상 일반적 횟수는 노지 4~5회, 비가림 8~10회
- 생육기간이 길고 계속 열매를 맺으므로 비료를 나누어 지속적으로 공급하라는 취지입니다.
- 이 횟수는 모든 포장의 고정 처방이 아니라, 토양과 생육 상태에 맞춰 조정할 기준으로 봐야 합니다.
④ 품종 선택과 조생종 관리
09:35부터
강사는 당시 주요 품종으로 칼라탄·칼라킹·칼라스피드 등을 설명합니다.
칼라탄 관련 설명
- 숙기가 빠른 복합 내병성 조생종으로 소개합니다.
- 중만생종처럼 육묘를 길게 하면 영양생장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착과가 진행돼 후기 꽃과 착과가 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.
- 첫 추비 시기를 앞당기는 예로 6월 20일 전후를 제시합니다.
- 핵심은 비료를 한 번에 더 많이 주는 것이 아니라, 공급 시기를 앞당기는 것입니다.
칼라킹·칼라스피드 관련 설명
- 바이러스 내병성과 탄저병 내병성을 같은 것으로 보면 안 됩니다.
- 칼라스피드처럼 빠른 품종도 육묘기간과 추비 시기 조절이 필요하다고 설명합니다.
- 후기 비료 부족은 곡과·기형과 발생과 연결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.
품종 선택의 결론: 남의 포장에서 잘됐다는 이유만으로 결정하지 말고, 자기 포장의 병 발생 이력·배수·토양·재배방식에 맞춰 선택해야 합니다. 당시 품종 소개를 현재의 추천 순위로 해석하면 안 됩니다.
⑤ 육묘일수와 파종일 결정
13:21부터
육묘기간에 화아분화가 진행되므로, 묘의 상태가 이후 착과와 수확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합니다.
15:34부터 품종별 육묘기간을 구분합니다.
화면의 일반 기준
- 조생종: 75~80일
- 중생종: 90일
- 중만생종: 100일 이상
화면에는 공정육묘장 기준으로 평균 상토온도 20℃, 육묘상 온도 25℃라는 조건이 붙어 있습니다. 온도와 품종이 다르면 같은 일수가 그대로 적용되지는 않습니다.
오래된 조생종 묘의 문제
- 꽃이 2~4개 핀 상태로 정식
- 몸집을 키우기보다 열매를 맺는 쪽으로 생육이 치우침
- 초기에는 좋아 보여도 7월 하순~8월 이후 꽃 수가 감소할 수 있음
파종일 역산
- 청양 지역 예로 5월 5일 정식을 먼저 정하고 파종일을 역산하라고 설명합니다.
- 육묘기간을 줄인다고 4월 중순에 일찍 정식하면 냉해 위험이 생길 수 있습니다.
수치 차이: 구두 설명에는 70~75일 또는 70~80일도 등장하며, ‘5월 5일 정식·2월 10일 전후 파종’ 예시는 화면의 75~80일과 정확히 일치하지 않습니다. 하나의 확정 일정으로 합치기보다 품종별 권장기간과 지역 정식 적기를 확인하라는 원칙을 취하는 편이 안전합니다.
⑥ 침종·온상 설치·가식
17:45부터
침종
- 화면 기준: 28~30℃에서 8~12시간
- 발아율과 균일한 생장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설명합니다.
- 구두 설명은 약 30℃, 10시간입니다.
실제 종자에 적용할 때는 코팅·소독 등 종자 처리 여부와 공급사의 안내를 우선해야 합니다.
온상 설치
- 겨울철에는 하우스만으로 충분한 온도를 확보하기 어려워 전열온상 등 가온시설을 권합니다.
- 묘판을 지면과 분리해 물빠짐과 공기순환을 확보합니다.
- 온도계 2~3개를 중앙·측면 등 서로 다른 지점에 설치합니다.
- 중앙과 가장자리의 생육 차이를 줄이도록 묘판 위치를 주기적으로 바꿉니다.
- 끈끈이트랩을 설치해 총채벌레 등 해충을 예찰합니다.
21:53부터 가식을 설명합니다.
- 따뜻하고 햇빛 좋은 날 실시
- 옮겨 심을 상토와 육묘상도 미리 따뜻하게 준비
- 뿌리가 끊기지 않도록 주의
- 일반적으로 본엽 2~3매 무렵을 기준으로 설명
- 위에서 물을 주어 묘가 쓰러지는 문제를 줄이는 방법으로 저면관수 소개
차가운 상토에 가식하거나 온상이 제대로 가온되지 않으면 생육이 장기간 멈출 수 있다는 사례를 보여줍니다.
⑦ 육묘 온도·관수·정식 전 순화
23:31부터
강의 화면의 육묘 온도
- 육묘기: 낮 25~27℃, 밤 15~17℃, 지온 18~20℃
- 정식 전: 낮 22~23℃, 밤 14~15℃, 지온 15~20℃
야간 지온이 지나치게 높으면 도장하기 쉽고, 지온이 낮으면 뿌리 발육과 생육이 억제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.
관수
- 육묘상 온도가 올라간 오전 10~11시
- 약 20℃의 물로 충분히 관수
- 오후·야간 관수는 가급적 피하고 밤에 과습하지 않도록 관리
- 찬물·찬바람과 상토 과습에 주의
25:13부터 정식 전 순화를 설명합니다.
- 정식 약 1주 전부터 포장 환경에 서서히 적응
- 햇빛을 충분히 받게 하고 온도를 정식 포장과 비슷하게 조절
- 관수량을 점진적으로 줄여 적응력 유도
- 하우스 정식묘보다 노지·터널 정식묘를 상대적으로 강하게 순화
- 지나친 순화는 조기수량을 줄일 수 있으므로 주의
순화는 냉해를 무조건 견디게 만드는 작업이 아닙니다. 갑작스러운 저온에는 별도 보온이 필요합니다.
⑧ 육묘장 병해충과 바이러스 관리
30:08부터
육묘장에서 진딧물·총채벌레, 잘록병·잿빛곰팡이병·세균성점무늬병·바이러스를 주요 관리 대상으로 다룹니다.
- 진딧물·총채벌레: 주변 잡초 제거, 끈끈이트랩 예찰, 발생 초기 방제
- 잘록병: 과습과 찬물 관리에 주의하고 병든 묘 제거
- 잿빛곰팡이병: 환기와 야간 습도 관리
- 세균성점무늬병: 발병 후 회복보다 초기 제거와 확산 방지 강조
36:08부터 바이러스를 자세히 설명합니다.
TSWV,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
- 총채벌레가 매개
- 새순 고사, 위조, 과실의 반점·착색 이상 등 소개
- 감염 증상이 윗부분에 보여도 윗순만 자르지 말고 포기 전체 제거
- 꽃 속 등 약제가 닿기 어려운 곳에 있는 총채벌레까지 고려한 방제 필요
CMV,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
- 진딧물이 매개
- TSWV와 외관상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진단키트 등을 활용
- 육묘장·포장 주변 잡초와 매개충 유입 관리
주의: 영상의 바이러스 전염 설명을 모든 바이러스에 동일하게 적용하면 안 됩니다. TSWV는 총채벌레, CMV는 진딧물 관리가 중심이며, 작업·접촉에 의한 전염 가능성은 바이러스별로 구분해야 합니다. 영상의 짧은 간격 반복 살포 예시도 현재 제품의 등록사항보다 우선할 수 없습니다.
⑨ 탄저병·역병·청고병
42:55부터
탄저병
- 병든 과실이 전염원으로 작용하므로 발견 즉시 제거
- 강우에 따른 확산을 고려해 예방 관리
- 비가림과 내병성 품종 활용
- 예방용 약제와 발병 후 사용하는 약제의 역할 구분
방제 횟수는 강의 안에서도 구분이 필요합니다.
- 구두 설명: ‘10회 이상’ 언급
- 화면의 연구 사례: 10일 간격 6회, 또는 14일 간격 7회 처리체계 제시
- 화면 제목의 ‘약 85% 방제 가능’도 해당 사례의 설명이지, 모든 포장에서 보장되는 효과가 아닙니다.
따라서 이를 하나의 고정 살포 일정으로 합치지 않았습니다. 영상에 나오는 2021년 약제·성분 조합 역시 현재 처방으로 제시하지 않습니다.
45:31부터
역병
- 내병성 품종에서도 과습·배수 불량 조건에서는 발생할 수 있음
- 높은 이랑, 배수로, 침수 방지가 기본
46:11부터
청고병
- 낮에 시들었다가 밤에 회복하는 양상이 반복된 뒤 고사하는 사례 설명
- 약제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고 강조
- 병든 포기 제거와 주변 확산 방지 필요
겨울철 담수 사례
- 논을 고추밭으로 바꾼 포장에서 복합 내병성 품종을 심어도 여름철 고사가 많았던 사례입니다.
- 강사는 겨울철 3~4개월 담수와 토양 교반을 지도했다고 설명합니다.
- 이후 발생이 기존 약 50%에서 10% 내외로 줄었다고 보고합니다.
이는 한 포장의 현장 사례이며, 같은 효과가 재현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. 강사도 담수 후 토양 상태가 바뀌어 배수가 나빠질 수 있으므로 높은 이랑과 배수 관리를 함께 해야 한다고 덧붙입니다.
⑩ 담배나방·진딧물·응애
49:43부터
- 담배나방: 유충이 과실 속에 들어가면 방제가 어려우므로 산란·어린 유충 시기부터 예찰하고 대응
- 진딧물: 직접 피해와 CMV 매개를 함께 고려하고 주변 잡초 관리 병행
- 응애: 바이러스나 총채벌레 피해와 혼동하지 말고 잎 뒷면을 확대 관찰해 진단
- 응애 종류에 따라 증상과 방제 대상이 다르므로, 의심 시 농업기술센터에 확인
정리
이 강의의 핵심은 “품종에 맞춰 묘를 만들고, 과습과 저온을 피하며, 병이 크게 번지기 전에 전염원과 매개충을 관리하라”입니다. 특히 내병성은 무병 보장이 아니며, 조생종 육묘기간 단축은 조기 정식을 뜻하지 않는다는 두 가지가 중요합니다.
아래는 제가 수치를 대조한 육묘 온도·관수 슬라이드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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